통영시, 당동지구 생활환경 개선 본격화
통영시, 당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가 당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스터플랜 승인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지난 4월 30일 개최했다.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당동 11번지 일원에 노후주택 수리, 골목길 정비, 위험시설 보수, 주민거점 공간 조성 등의 생활밀착형 사업이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유사한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서 행정의 일방 추진으로 인해 정비 이후 기능이 정체된 사례도 있어, 지속가능한 운영이 핵심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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