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강구안 상권활성화사업' 최종 선정(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가 '2026년 강구안 상권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스테이 공간 조성, 관광객을 위한 '통영 웰컴센터', 골목길과 기반시설 정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스몰브랜드 위크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을 추진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선정은 지역 상권 재도약의 전환점"이라며, "통영만의 고유한 문화와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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