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동사택 33호를 추가 이전 받아 동두천·양주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 주거안정을 위한 공급하는 공동사택이 총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사택 100호 돌파는 경기도교육청의 저경력 공무원 주거복지 정책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실수요 기반 행정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다.
임정모 교육장은 “교사들의 거주지 안정은 곧 교육의 안정”이라며 “저경력 교원과 공무원이 보다 수월하게 지역에 정착해 지역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향후에도 예산을 확보해 공동사택을 추가로 마련하는등 우수 인재 유치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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