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노동자들이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기점으로 노동 3권 보장 등 개헌을 앞세운 사회대개혁 완수를 다짐했다.
대회에 참여한 노동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남겨진 과제들을 사회대개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노동절을 기점으로 투쟁을 준비하자.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모든 노동자의 노동 3권 보장, 선거·정치제도 개혁, 다당제 실현을 통한 사회대개혁에 나서야 한다"며 "광장의 승리를 사회대개혁으로 이끌어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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