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김성진이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인근 병원에 입원 중이던 김씨는 환자복 차림으로 마트를 찾았으며, 범행 직전 매장 안에서 주류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을 저지른 뒤 김씨는 마트 진열대에 있던 과자 더미 사이에 흉기를 숨기고, 인근 골목에서 담배를 피운 뒤 112에 자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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