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황금연휴 1일부터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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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황금연휴 1일부터 비상진료체계 가동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 황금연휴 기간(1∼6일)에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21곳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진료 부담을 분산하고 경증 환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하루 평균 병의원 1천357곳과 약국 618곳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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