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53위에 해당했던 두나무는 올해 36위로 17계단 상승했다.
빗썸은 재계 90위로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최장관 공정위 기업집단감시국장은 “지난해 말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거래가 활성화됐다”며 “그에 따른 가상자산거래소 고객 예치금이 증가해 가상자산업 주력집단인 두나무, 빗썸의 자산이 증가하고 순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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