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셀프 주유소에서 도움을 거절당했다고 폭로했다.
강원래는 1일 자신의 SNS에 "전 하반신 마비지만 장애 보조 장치 덕에 큰 불편 없이 제가 직접 운전을 합니다.그런데 self 주유소에 가면 휠체어 탄 채로 주유구가 손이 안 닿아 주유소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그렇게 20년 가까이 도움을 받아 기름을 잘 넣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도움 거절을 당했네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셀프주유소, 뺀찌맞음, 우린 책임 못 짐, 주유원 있는 곳으로 가라, 경유 만땅, 비 오는 날, 아쉬움, 그냥 보내요, 당신의 맘, 유심, SK, 비빔밥, 포장, 웃지 않으려면, 장사하지 말아라, 강원래' 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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