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전북 정읍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1분께 정읍시 수성동의 구 정읍우체국 철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가림막과 임시 계단 등이 설치된 구조물이 강풍 등의 이유로 제자리를 이탈, 도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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