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캐릭터 '해치' 탄생 1주년을 맞아 "'걱정을 먹고 행복을 전해주는 수호자' 해치 캐릭터 콘셉트처럼 앞으로 더 즐겁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 시장은 1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팬클럽 '해치즈 1호' 임명식을 진행한 뒤 "선과 악을 가려주는 전설 속의 동물 해태를 친근하게 만들어낸 '해치'가 분홍색 옷으로 갈아입은 지 1년 만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 해치 아버지로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와 아이코닉스가 공통 투자하여 제작 중인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서울을 배경으로 해치와 친구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총 26부작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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