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와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조요시 어린이 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요시 관내 유치원 8개 원, 초등학교 10개교에서 어린이들이 출품한 그림 38점이 전시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조요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두 도시 간 문화적 공감과 정서적 연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을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