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란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특위 공식 출범…“국민과 함께 제2차 내란 시도 반드시 막을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당, 내란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특위 공식 출범…“국민과 함께 제2차 내란 시도 반드시 막을 것”

각 기관이 추천한 후보자를 심의·의결하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사실상 친 윤 감별사에 불과한 데다, 최종 임명권을 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여 윤석열 탄핵 심판을 저지하려 했던 인사라는 점에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한 권한대행의 내란 은폐 보은 특혜 인사 알박기를 강하게 질타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특위 위원들은 이를 “윤석열 정권의 알박기·보은성 인사이자 제2차 내란 시도”라고 규정하고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경제가 시기에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배신행위”라고 비판했다.

위원장을 맡은 정일영 의원은 “대국민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민과 함께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알박기 인사를 반드시 막아내겠다”라고 강조하며 “한덕수 권한대행은 현재 상황이 대통령 궐위에 따른 임시 체제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고위직 인사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웹이코노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