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3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지역 내 주요 공원에서‘2025년 오월은 우리들 세상’축제를 권역별로 개최한다.
놀이,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5월 17일 용산근린공원에서는 ‘우리는 달(달서구)수저 좋은 친구’를 주제로 세계 놀이와 디지털, 환경 콘텐츠가 결합된 다문화 체험형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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