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일 생애주기에 맞춰 주택세금을 감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용적률 대폭 상향으로 공급 확대 ▲59㎡형 집중 공급 ▲출산 등으로 큰 평형 주택 구입시 취득·양도세 감면 ▲노년기에 주택 매도시 장기보유 특별 공제 ▲지방 미분양 해결을 위한 임대등록 제도 활성화 ▲지역주택조합제도 폐지 등의 공약을 냈다.
선대위 정책본부 관계자는 "내 집을 갖고 싶다는 욕망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이준석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설계했다""며 "무리하게 대출을 끼고 처음부터 큰 집을 살 것이 아니라, 작은 평수에서 시작해 점차 큰 집으로 이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