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포수 박대온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사진=SSG랜더스 SSG는 1일 “박대온이 제2의 인생을 위해 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면담 끝에 선수의 뜻을 존중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임의해지 선수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대온은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SSG에 지명돼 새출발을 알렸으나 이적 이후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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