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02번 투수 1일 육성→정식선수 전환, 데뷔전서 학강초 선배 양현종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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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02번 투수 1일 육성→정식선수 전환, 데뷔전서 학강초 선배 양현종과 맞대결

주인공은 이날 육성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한 김녹원(22)이다.

김녹원에게는 뜻깊은 데뷔전이다.

이날 맞대결을 펼칠 선발 투수도 학강초 선배인 양현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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