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등 두 지자체는 지난 30일 도심속 하천의 생태환경 회복과 지속가능한 환경관리를 위한 공동 실천방안으로 ‘하남시-강동구 합동 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고덕천 야외무대(세스코 터치센터 앞)에 집결해 대사골천에서 고덕천 해맞이교에 이르는 왕복 1.6㎞ 구간에 걸쳐 하천 정화에 나섰다.
두 지자체는 이날 합동 정화활동이 단순한 청소를 넘어, 생태환경을 매개로 한 상호 협력 상생 방안으로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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