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양용모 해군총장)은 서해와 남해에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강도 높은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함 20여 척, 항공기 10여 대 등이 참가해 대함·대잠·대공전 훈련, 국지도발 및 무인기 대응훈련, 해양차단훈련 등 유형별 해상 도발 대응훈련을 했다.
서해를 수호하는 2함대는 해상을 통해 침투하는 북한의 특수전 전력을 현장에서 조기에 격멸하는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 대잠전 훈련, 해상기동군수훈련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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