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참여해 2천94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청진바이오텍, 태성정밀㈜, ㈜이에스켐텍, ㈜도로, ㈜유니로보틱스 등은 재외동포 바이어와 관람객들로부터 주목받았다.
김진한 ㈜도로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산업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는 등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가 미국 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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