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부실 도시락’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조길형 충주시장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충주시의원들은 1일 시청에서 성명을 내고 “충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조길형 시장”이라며 “도민체전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충주시체육회장이 사과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도시락 공급업체는 처음 1100개까지는 닭볶음탕 등이 포함된 도시락을 정상 제공했지만, 반찬이 소진된 이후에는 부실한 도시락으로 대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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