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SK 안영준, 김선형, 전희철 감독, LG 조상현 감독, 양준석, 유기상(왼쪽부터).
1일 KBL센터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미디어데이에 나선 SK 전희철 감독(52), 김선형(37), 안영준(30)과 LG 조상현 감독(49), 양준석(24), 유기상(24)은 모두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조 감독은 “우리는 SK가 쉽다고 한 적이 없다”고 손사래치며 “아셈 마레이가 없을 때도 정규리그에서 2~3점차 경기를 했던 터라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한 것이다.SK가 노련미를 앞세운다면 우리는 패기로 도전하겠다.선수들을 믿고, 팬들과 함께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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