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후 복귀 앞둔 신네르 "결백한 선수가 이런 일 겪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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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후 복귀 앞둔 신네르 "결백한 선수가 이런 일 겪지 않아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도핑 징계 후 복귀를 앞두고 여전히 억울한 심기를 나타냈다.

신네르는 올해 2월 도핑 양성 반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처음에는 별도의 출전 정지 징계 없이 사안이 마무리됐다가 올해 2월에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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