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만삭의 몸으로 바다를 유영하고 갓 태어난 새끼를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작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 근처 바다에서 상괭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1일 공개했다.
관련 뉴스 남방큰돌고래 서식 서귀포 신도리 바다 '해양보호구역'으로 여수 앞바다서 그물에 걸린 상괭이 구조 흑산도 해상서 폐그물에 감긴 상괭이 구조…'바다품으로' 5년간 토종돌고래 등 해양보호생물 '5천여마리' 폐사 새만금방조제 인근서 상괭이 사체 2구 발견…불법포획 흔적 없어 한려해상 초양도서 멸종위기종 어미·새끼 상괭이 관찰 전남 여수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 6구 잇따라 발견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