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수)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1회에서는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가득한 헬린이 이미란(정은지 분)에게 인생 파격 교정을 제안하며 코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인생에서 유일하게 몸만이 노력한 만큼 확실하게 바꿀 수 있다는 ‘외몸지상주의’ 사상을 지닌 현중은 미란과의 상담을 실시, 거액의 ‘토탈라이프 케어’로 인생을 통째로 바꿔주겠다고 속삭였다.
새로운 먹잇감을 발견한 듯한 현중의 사악한 웃음소리가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전설의 보디빌더 출신인 그가 실연에 상처받은 미란의 인생을 구하고, 망해가는 24시 헬스클럽을 살릴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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