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녹지 확장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수원시가 추진 중인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 수원시정연구원이 동참했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의 자연친화적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공원녹지, 하천정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추구해 왔다”라며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을 통해 수원의 환경정책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1,000개 손바닥정원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중이며, 손바닥정원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시민 참여형 도시녹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