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지난해 우승자 이정민이 부상으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KLPGA는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를 앞두고 이정민이 목의 담 증상과 손목 부상으로 출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정민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대기 순번 1번이던 조정민이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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