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포스터(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5월 2일부터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시대별 차 문화를 조명하는 기획·특별전시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층 1관에서는 '오얏꽃 그윽한 향내를 담다'를 주제로, 대한제국 황실에서 사용된 은공예 다기·다구 130여 점을 전시한다.
하동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하동 차문화의 정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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