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만의 추핀첸을 단 42분 만에 제압하며 한국 대표팀의 수디르만컵 8강행에 힘을 보탰다.
안세영은 경기 후 가슴의 태극기를 가리키는 뭉클한 세리머니로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일에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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