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수석동에서 석남동, 양대동에 이르는 청지천 양쪽 도로가에 식재한 수백그루의 벚꽃나무들이 관리 부재로 고통 받고 있다 서산시 수석동에서 석남동, 양대동에 이르는 청지천 양쪽 도로가에 식재한 수백그루의 벚꽃나무들이 관리 부재로 고통 받고 있다 서산시 인지면에서 팔봉면까지 4차선 도로에 식재된 소나무가 하자 보수 기간이 지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150그루 이상이 죽은 채 방치되는 등 가로수 유지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대규모 가로수 방치 현장이 발견돼 말썽이 되고 있다.
이 곳은 최소한 10여 년 전에 하천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부서나, 기타 하천 관리 차원에서 하천담당 부서에서 심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현재 가로수 관리 부서인 산림공원과 등 그 어느 곳에도 벚꽃 식재 연도나 수량, 기타 관리 내역 등의 서류 한 장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서산시는 가로수 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항의 민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를 안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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