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표회의에서 "이번 추경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민생 수사·치안 예산 복원, AI 등 미래 전략투자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공장·상가 철거 및 복구 예산이 이번에 처음 반영됐다"며 "지난해 야당 단독 삭감됐던 마약수사·딥페이크 수사 등 민생 수사 예산 500억원도 전액 복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약 1700억원, 수해 대비 예산 300억원, 감사원 감사활동비 45억원 등도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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