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1일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내기는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75세) 씨 농가의 논 4000㎡에서 조운벼(조생종)를 이앙기로 심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농협 관계자 등도 참석해 올 한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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