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내란종식과 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전북 원탁회의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당은 1일 제안문에서 전북의 정당, 시민사회, 노동계, 종교계는 물론 뜻을 같이하는 모든 지역 구성원에 정중히 제안한다며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들은 "검찰·감사원·방첩사 등 권력기관 개혁, 지방분권, 기본권 강화 등 사회대개혁 과제를 전북의 실정에 맞게 토론하고 제안하고 시민사회, 학계, 노동계, 종교계, 언론 등 각 영역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권 교체 이후의 전북의 미래를 함께 구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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