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생활 값진 기억으로 남았다" SSG 포수 박대온, 은퇴 결정…미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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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값진 기억으로 남았다" SSG 포수 박대온, 은퇴 결정…미국으로 떠난다

SSG 구단은 '박대온이 제2의 인생을 위해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은퇴를 결정한 박대온은 이달 중순 야구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휘문고를 졸업한 박대온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25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 2015년 1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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