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산불 대처 이대론 안된다…'재발화' 대구 산불 진화완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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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산불 대처 이대론 안된다…'재발화' 대구 산불 진화완료(종합2보)

23시간 만에 진화됐다가 잔불 정리 중 재발화해 확산했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1일 다시 진화 완료됐다.

재발화한 이번 산불은 다행히 인명 피해를 낳지 않고 재차 진화돼 또 한 번 고비는 넘겼지만, 전문가들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도심 산불'에 대처하기 위해 일반 산불과 차별화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산불 영향 구역에 포함된 북·동쪽 방면 5개 구역에서 불씨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자 당국이 진화 헬기와 인력 등을 대거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앞서 발생했던 대형 산불로 땅에 열이 가득 차 있고 연소할 수 있는 물질도 현장 곳곳에 널려있었던 탓에 기상 조건에 따라 불이 되살아났다가 사그라지는 일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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