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국토연구원, 싱크홀 ‘위험요소 조기 감지 모델’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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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국토연구원, 싱크홀 ‘위험요소 조기 감지 모델’ 개발 착수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최근 1년 4개월간(2024.1.1.~ 2025.4.27.) 땅꺼짐 관련 민원은 총 18,067건이며, 이 중 6,100건(33.8%)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땅꺼짐 사고 이후에 신청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연구는 AI 기반 공간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권익위의 민원빅데이터와 도로·교통·기상 등의 실시간 공공 빅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상 징후를 사전에 빠르게 감지하고 위험지역을 예측하는 시범 분석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박종민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잇따른 땅꺼짐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험 요소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국민권익위와 국토연구원이 함께 시작하는 이번 연구가 그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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