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오는 3일 오전 11~오후 5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알뜰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난감, 도서, 의류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성현 서구 자원순환과장은 "알뜰나눔장터 운영으로 자원을 재사용하는 문화를 만들고,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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