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형 통합돌봄' 18개 시군과 추진 열기 달궈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구축 위한 회의(제공=경남도) 경남도가 분절된 복지서비스를 통합하는 새로운 돌봄 패러다임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경상남도는 29일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18개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통합돌봄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군에서는 조례 제·개정, 전담조직 정비, 민관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읍면동에서는 통합돌봄창구 운영과 맞춤형 돌봄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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