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가 2025년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총 29억 원(도비·시군비 각 1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정비가 시급한 도내 44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수조사를 통해 개선 필요성을 우선 파악하고, 어르신들의 실제 보행환경과 교통 여건을 반영해 이용자 중심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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