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대학 여교수 2명이 '시진핑 독재에 맞서 싸우자'라는 내용의 실명 선언문을 발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바이두 온라인 백과에는 두 사람이 모두 화난이공대학에서 교수로 실제로 일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선언문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중화권 매체들은 전했다.
린 학장은 선언문에 자신이 중국공산당 당원이자 14억 중국인 중 한 명이라면서 "이 광활한 땅에서 우리는 중국 사회의 침체와 억압을 직접 목도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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