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충격에도 4월 수출 3.7% 증가 '582억불'…반도체 117억불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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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충격에도 4월 수출 3.7% 증가 '582억불'…반도체 117억불 최대 실적

철강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5.4% 증가한 30억 달러를 올리며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고 이차전지는 2023년 12월부터 16개월간 이어진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13.7% 증가한 7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아세안은 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세로 4.5% 증가한 94억 달러의 수출액을 올렸고 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실적인 67억 달러(18.4%)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수출은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4월 중 최대실적인 17억 달러(8.8%)를 기록했으며 중남미 수출은 26억 달러(3.9%)로 플러스로 전환됐고 중동 수출은 17억 달러(1.6%)로 3개월, CIS 수출은 12억 달러(37.2%)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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