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서해·남해 작전환경과 유형별 해상 도발 상황에 따른 대응 절차에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 대함·대잠·대공전 훈련을 비롯해 국지도발 및 무인기 대응훈련, 해양차단훈련 등이 진행됐다.
또 서해를 수호하는 2함대는 해상을 통해 침투하는 북한의 특수전 전력을 격멸하는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과 대잠전 훈련, 해상기동 군수훈련을 했다.
남해를 수호하는 3함대는 해경과 함께 합동 해양차단작전 훈련, 헬기 이·착함 합동훈련 등을 실시하고, 대함 실사격 훈련과 울산항 항만방호훈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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