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의료개혁을 위해 사회적으로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의료개혁특위에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짚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조 장관은 "산모·신생아 응급상황에 24시간 대응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을 통해 지난주 9개 권역 12개 협력 체계가 선정됐다"며 "이 진료협력 체계는 5월 중 운영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8일부터 조기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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