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궈시 전 대만 해군 고문은 최근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2023년 진수한 첫 대만산 방어형 잠수함(IDS) 하이쿤의 해군 인도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궈 전 고문은 최근 정박지수락시험(Harbor Acceptance Testing) 도중 하이쿤 선내 배관 계통이 여러 차례 파열돼 물이 들어오면서 주 엔진이 고장 나 잠수함이 아예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대만 해군사령부는 현재 하이쿤의 주요 시스템에 대한 합동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9월 말까지 SAT 테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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