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 번째 기상위성이자 첫 민간주관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5호'의 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1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기상청·우주항공청 및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3207억5400만원 규모의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31년까지 시스템 및 본체 개발이 진행된다.
LIG넥스원은 천리안위성 5호 시스템 및 본체 개발 사업의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기상청, 우주항공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항공우주연구원 및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공조 아래,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기상 서비스의 기반이 될 고정밀 정지궤도 플랫폼의 위성개발을 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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