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고속터미널·세빛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K-패션&뷰티 코칭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패션&뷰티 코칭 스테이션'에 참여하고 싶은 관광객은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에서 '여행토퍼'를 대여해 관광특구 곳곳에서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서초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K-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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