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은 촉각 전시물 체험 공간 '모두를 위한 문화놀이터'를 상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공간 출입구에는 체험 시설을 안내하는 촉지도와 점자 설명문, 음성 안내기를 설치하고, 입구에서부터 촉각전시물 체험대까지 인도하는 점자 블록도 바닥에 부착했다.
박물관은 공간 가장자리로 점자 블록을 설치하는 방식이 보행에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에 따라 점자 블록을 대각선으로 설치해 이용자가 공간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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