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자녀 이상 출산율 감소…맞춤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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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2자녀 이상 출산율 감소…맞춤형 지원 강화

전남 지역의 다자녀 출산율이 줄어들자 전남도가 출산 장려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다자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사업 52건(도 5·시군 47)과 시설할인 74건(도 8·시군 66) 등 126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군에서도 별도로 다자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금, 수도 요금 감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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