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상, UFC 데뷔전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사라기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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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상, UFC 데뷔전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사라기와 격돌

유주상은 다음 달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에서 로드 투 UFC 시즌 1 라이트급 준우승자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와 페더급에서 격돌한다.

유주상은 복싱 선수 출신으로 부드러운 스텝과 감각적인 펀치가 장기인 선수다.

유주상의 UFC 데뷔전 상대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UFC 선수인 사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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