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증평군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단순한 행정 기록물을 넘어 민·관 협력의 과정이 완결성 있게 남아 있는 사례로, 산림관리 역사의 살아있는 증거로 평가받아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군은 이 기록물을 2022년 기탁받아 증평기록관에서 관리했으며, 지난달에는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와 기증 협약을 체결해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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