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에 첫날밤 찍고 싶다"…女 작가만 골라 수상한 스냅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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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원에 첫날밤 찍고 싶다"…女 작가만 골라 수상한 스냅 의뢰

최근 여성 사진 작가들을 상대로 신혼여행 첫날밤 스냅 촬영을 제안하는 고객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첨부된 내용에 따르면 남성 고객은 "허니문 스냅촬영 문의드린다"며 "제주도 생각한다.첫날밤 스냅촬영 원하고 예산은 8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 사진작가는 댓글로 '허니문 스냅 문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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